ACOM 음악원 최고 교수진 확보

최고 드럼주자 스캇 반 레이븐스버그 등

ACOM 음악원(원장 박민)은 2010년을 맞이해 새롭게 유능한 강사진을 영입했다. 전 레이찰스 그룹 멤버로 드럼 주자였던 스캇 반 레이븐스버그가 ACOM 교수진에 합류했다. 그는 A&M Records, Crossover/Atlantic Records 등 유수의 레코드 회사들과 CBS, ABC, NBC 등 방송과 함께한 최고의 경력을 소유한 드러머다. 생전의 레이찰스, 바비 맥퍼른, 올리비아 뉴튼 존, 수십명의 최고 아티스트들과 공연했으며 현재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편, 피아노 교수로는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신시내티 음대에서 박사 학위를 준비중인 천미선 씨를 영입해 학생들과 학부모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리차드 애트우드 (앨토 색소폰), 제니퍼 쿤스(바이올린), 안드레아스 블러프(기타) 등 각 분야에 최고의 젊은 교수진들로 구성, 학생 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1996년에 설립된 ACOM 음악원은 한인 커뮤니티 이동에 따라 뷰포드에서 귀넷 플레이스 몰내로 장소를 옮겨 어느곳에서라도 쉽게 찾아 올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문의는 770-623-5725 또는 atlantaconservatory@yahoo.com.